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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시작한 100주년 사료집

2021년 되면, 로제타 홀이 율목리 237번지에 소재한 낡은 여관을 사서 제물포 주변 지역 여인을 치료했던 “인천부인병원”에서, 6.25 전쟁 피난민과 의료 서비스가 절실했던 인천지역의 환우들을 치료했던 “인천기독병원”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백 년입니다.

인천기독병원은 인천과 주변의 섬 지역, 그리고 경기도, 더 멀리는 충청 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우들을 지 극 정성으로 치료했던 병원이었고, 어려운 이들도 많이 치료해 준 병원이었습니다. 또한 경인 지역 최고 의 병원으로 인천기독병원에 가야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찾아오시는 분이 많았던 병원이 “인천기독병원”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천기독병원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기억하는 분들을 만나는 일이 어렵고, 또한 문서로 남겨진 자료 찾아보기 힘들어,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은 흩어져 있는 자료를 찾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 년을 한 해 앞두고 자료집, “인천기독병원, 교회가 시작한 100년 사료집”을 발간합니다. 어떻 게 “인천부인병원”과 “인천기독병원”이 연결 되는지, 누가 인천부인병원을 세우고 지켜왔는지, 누가 인천 기독병원을 세우는 수고를 했는지, 인천기독병원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분들이 누구였는지를 찾 아 자료집에 담으려 하였습니다.

이 자료집을 만들면서 원목실은 인천기독병원의 역사는 “인천시민이 지켜가고 이어가야 할 자랑스러운 역 사, 교회가 관심을 갖고 이어가야 할 선교 역사” 라 믿고 용기를 내어 만들었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이 사랑한 인천기독병원 100년의 역사가 더욱 발전해 가며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고 싶었지만, 다 담지 못했습니다. 요리되지 않은 음식의 재료처럼, 병원을 설명하는 자료 들을 있는 그대로 담았습니다. 해석하고 살을 붙이는 일은 어쩌면 독자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본 자료집은 완성본이 아닙니다. 여기에 담지 못 한 자료들은 내년에 이어 발간할 예정입니다.

인천기독병원이 100년의 역사를 이어 올 수 있도록 수고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늘 원목실의 사역을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병원장님을 비롯하여 진료부장, 직원선교회장과 임원들, 부서장 그리고 아침마다 예배실에 모여 병원과 환우들 원목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병원 직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된 인천기독병원 백주년 기념사업에 참여했던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사업 은 예배실 리모델링과 “100 주년 사진 전시관”이었으며, “백 주년 기념 직원 성경 필사”였습니다. 또한 환우들이 쓰고 있는 “백주년 기념 성경 필사”도 지금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목실 사역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늘푸른교회 목사님들과, 병원 주변 지역 목사님들, 감리교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료집을 위해 늘 수고한 원목실 사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2020년 5월 26일

원목실장 강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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