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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문 연 로제타 홀 기념관 l CBS 뉴스

1890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43년간 의료사역을 펼친 로제타 홀 선교사.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환자들을 돌본 로제타 홀 선교사를 두고 평양에선 “그녀의 은혜를 입지 않은 한국인은 없다”고 평가할 정도였습니다. 여성 의료와 교육에 힘쓴 로제타 홀 선교사는 1921년 인천에 부인병원을 세웠습니다. 

여성 의료 선교에 헌신했던 로제타 홀 선교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인천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로제타 홀 선교사는 지금의 인천기독병원의 전신인 인천부인병원을 설립했는데요. 기념관 측은 인천 의료선교의 역사와 로제타 홀 선교사의 헌신을 인천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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